장 건강 생활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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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건강 생활습관

여름철만 되면 항상 장 건강에 위기가 찾아옵니다. 열대야와 냉방병, 쉽게 상하는 음식 등 많은 요인들이 생체리듬을 공격합니다. 우리 몸의 장은 소화와 흡수, 배설의 중심일 뿐 아니라 자율신경계 조절의 균형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장 건강

 

장 건강 생활습관이 무너지면 혈관과 육체 구성 균형 등에 큰 타격을 받게 되는데 이로 인해 육체적, 정신적으로 급격한 변화를 겪게 됩니다.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지금부터 그 방법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생

 

덥고 습한 날에는 요리한 것이 쉽게 상하고 오염된 손을 통해 바이러스가 옮겨지기 쉽습니다. 노로바이러스 등 수많은 균들이 일으키는 식중독에 걸리면 면역력의 저하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각별히 위생에 주의해야 합니다.

 

손 씻기

 

음식을 만들거나 만지는 사람은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을 비누로 꼭 씻어줍니다. 한 번 먹거나 조리를 했다면 웬만하면 한 번에 다 먹고 오랫동안 보관하지 않습니다. 이렇게만 해도 식중독 상당 부분을 줄일 수 있습니다.

 

끓여 먹기

 

세균이 비활성 상태가 되는 최저 온도는 70도입니다. 그래서 걱정 없이 안전하게 먹으려면 3분 정도 열을 가해 먹도록 합시다. 그러나 먹을 때마다 냉장고에서 꺼냈다가 넣었다 하면 그 과정에서 나쁜 균의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양이 많다면 먹을 만큼 소분해서 관리하도록 합시다.

 

체온 측정

체온

체온은 몸속 면역력을 나타낸다고 할 수 있습니다. 1도 떨어지면 30%나 낮아지고 1도 오르면 5배나 높아집니다. 자율신경계에 교란이 생기면 스트레스에 대응하고 신체기능을 유지하는 인체 기본대사시스템을 무력화시킵니다.

 

과일류

 

올바른 장 건강 생활습관이 장내 환경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과일과 견과류, 파, 마늘, 식초, 새우 등을 권합니다. 특히 과일과 채소를 규칙적으로 먹는 게 좋습니다. 우리 입맛에 달고 연한 것보다는 쓰고 질기며 신맛이 신체 열을 올린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목욕

 

건강을 위해서 37도가 이상적인데 이때 몸 컨디션이 좋아지고 영양분 흡수를 돕는 효소도 활발하게 움직입니다. 그래서 목욕을 하면 좋은데 물은 38~41도의 미지근한 상태가 좋습니다. 이때 심박동을 적절히 통제하고 내장기능을 촉진해 근육의 이완과 휴식을 유발합니다.

 

변비

생체리듬

변비로 인해 고생하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최근 들어 실내 활동이 많아지고 다양한 원인으로 수면이 불규칙해졌기 때문입니다. 이때 장 건강에 유익한 성분으로는 비타민D와 멜라토닌이 있습니다.

 

비타민D

 

Vitamin D는 햇빛을 통해 피부에 형성됩니다. 야외 활동과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등푸른 생선이나 버섯 등의 식품에서도 어느 정도 얻을 수 있지만 햇볕 쬐어 직접 합성하는 게 더 효과적입니다.

 

멜라토닌

 

Melatonin은 숙면 호르몬이기도 합니다. 잠들기 120분 전쯤 분비되기 시작해 잠이 들면 보통 밤 12시부터 새벽 2시까지 최고조로 분비됩니다. 그래서 충분한 수면이 우선시 되어야 합니다. 조명과 소음을 반드시 제거하고 스마트폰은 머리맡에서 치우도록 합시다.

 

숙면

 

30분만 푹 더 자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조금 일찍 자고 늦게 깨어납시다. 1주일간의 취침 타임을 확인해 평균을 내고 거기에 더 보태봅시다. 잘 자려면 코호흡을 하고 족욕이나 반신욕 등을 활용해봅시다. 바나나는 마그네슘이 풍부하고 트립토판이라고 하는 물질도 있어 안정시키고 수면을 도와 주기도 합니다. 

 

수분 섭취

수분

물은 소화효소를 생성하는 일에 관여하므로 만성탈수는 이를 어렵게 만듭니다. 그리고 배변 시 윤활유 역할을 해 양이 충분치 않으면 힘들어집니다. 게다가 세포가 대사과정에서 영양소 분해를 할 때 생기는 독소를 내보내는데 필요한 요소입니다.

 

만성염증

 

그래서 몸에 물이 부족하면 새로운 에너지를 만들어내기 힘들고 혈관을 통해 장내 쌓인 독소가 퍼져 만성염증을 악화시킵니다. 평소에 잘 마시지 않으면 피로감이 많고 기운이 없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특히 땀 등으로 수분 소모가 많거나 운동을 하면 시간당 2컵 이상은 마셔야 합니다.

 

갈증

 

갈증을 느낀다는 건 중요한 신호이니 반드시 해소해 주어야 합니다. 이럴 때는 시간당 2~4컵 정도 마시면 괜찮습니다. 당뇨가 있을 때 물이 부족하면 혈당이 오르기 때문에 꼭 챙겨주도록 합시다. 되도록이면 갈증을 느끼지 않을수록 좋으며 소변색은 투명하고 맑을수록 좋습니다.

 

생활습관

 

장 건강 생활습관 위한 4가지 방안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모든 것은 꾸준함이 동반되어야 합니다. 오늘부터 하나씩 챙겨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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