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상증상 모음

눈이상증상

우리가 평소에 거울을 통해 보이는 눈은 신체의 상태를 보여주는데 뇌 일부가 돌출되며 생겼습니다. 얼굴 중에서 많은 에너지를 요구하는 기관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수행하는 일이 많고 그 많은 일 중에서 하나가 몸에 이상이 있는지 없는지를 알려주는 것입니다.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하거나 책을 늦게까지 보면서 연일 혹사를 당하고 있습니다. 만약 진심으로 몸을 걱정한다면 단지 보는 일만 한다고 한정 짓지 말고 내 몸의 신호를 나타내는 일종의 알림으로 봐야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좀 더 자세히 눈이상증상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시력 떨어짐

 

간이 좋지 않을 때 나타나는 사인입니다. 간은 혈액의 저장소인데 이 장기가 온전해야 피를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노화가 진행되거나 피로가 쌓이면 혈액이 가장 많이 필요한 Eye에서 증상이 나타납니다. 피곤함이 크게 느껴지면 흐릿하며 침침하게 보이고 시력이 안 좋아지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안구 돌출과 흰자

갑상선 기능항진의 시그널이며 다크서클이 신장 기능의 저하를 의미할 수도 있다는 건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입니다. 흰자는 체내의 독소를 없애주는 항산화 능력 정도를 나타냅니다. 흐리거나 탁하고 맑지 못하면 제거력이 약화되었다는 눈이상증상을 뜻합니다.

 

눈꺼풀

둘러싸고 있는 눈두덩이 역시 예민한 기관으로 다양한 신체 징후를 나타냅니다. 색깔과 부기 등으로 뇌질환과 콜레스테롤 과다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침에 부어있다면 급성 신장염과 당뇨성 질환 등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노란색 사마귀가 생기면 Cholesterol이 높다는 것을 뜻합니다. 여기 말고도 손바닥과 손가락 관절 안쪽 같은 주름 부분에도 잘 생깁니다.

 

 

눈꺼풀이 늘어지게 되면 심각한 뇌병변 일 수 있습니다. 한쪽만 늘어지는 케이스는 거미막하출혈과 뇌종양, 수막염이 의심되는 위급한 경우입니다. 양쪽이 다 그러면 중중 근무력증일 수 있습니다. 아침보다는 저녁에 증상이 심하고 피곤하거나 깜빡거림을 반복하면 더 나빠지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잘 감기지 않으면 안면신경마비 일 수도 있습니다.  

 

결막

인체에서 민감하고 투명한 조직입니다. 결막충혈이나 다래끼, 건조증 같은 증상들을 통해 Body 이상 징후를 감지할 수 있습니다. 면역력이 약해지면 바이러스나 세균 등이 염증을 일으키고 백혈구와의 사투로 인해 눈곱이 생깁니다. 그래서 건강의 이상으로 쇠약해졌음을 짐작해볼 수 있습니다.

 

 

다래끼가 자주 낀다면 지저분한다고 생각하는 게 아니라 먼저 몸에 특이사항이 있나 없나 확인해보아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면역이 떨어졌을 때 잘 생깁니다. 눈이상증상이 없다면 생기가 넘치고 반짝거리지만 우울할 때나 병에 걸렸을 때는 힘이 없습니다.

 

다크서클

여성들이 화장을 할 때 가리려고 하는 Dark circle은 여러 가지 경우에 발생합니다. 호르몬의 변화나 알레르기, 습진 등이 이를 생겨나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이때는 푹 쉬어주고 회복해 줄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혹시라도 아래와 같은 문제가 발생하면 바로 진단을 받아야 하는 응급한 상황이기 때문에 긴급으로 검사를 받으셔야 하니 참고하도록 합시다.

 

1 많이 충혈됨

2 심한 통증이 두통과 시력감소, 출혈, 외상과 동반됨

3 시력장애가 갑자기 생김

 

 

오늘은 눈이상증상 5가지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과도한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와 공부 등으로 인해서도 안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일단 한번 나빠지면 다시 원래대로 되돌릴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정기검진을 통해 주기적으로 체크해 주고 적절하게 관리해 주어야 합니다.

 

 

건강에 특이한 증세가 나타나면 본인의 생활습관을 먼저 돌아보도록 합시다. 잠이 부족하거나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하며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하지 않고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지금부터라도 힘든 일은 자제하고 충분한 휴식을 통해 잘 관리해 주면 젊은 눈을 누구보다 오래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결막염 증상 주의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