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방지 하기

노화는 우리 인생에 있어 당연한 현상이지만 기분이 좋지만은 않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더 오랫동안 젊음을 누리고 싶어 합니다.

 

 

나이가 한 살씩 들어가면서 노화가 일어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그대로 내버려 두는 것보다는 손실을 막기 위해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오늘은 노화방지 방법을 통해 이러한 고민을 한번 해결해보도록 합시다.

 

노화방지 : 운동

 

20대에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면 건강을 챙겨줄 수 있겠지만 젊은이들만을 위한 것은 아닙니다.

한 연구에 의하면 중년에 1주일에 7시간씩 헬스를 하면 사망률이 35% 감소한다고 합니다.

10대부터 꾸준하게 해왔다면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혹시라도 나이가 많아 너무 늦었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아예 하지 않는 것보다는 늦게라도 시작하는 게 좋습니다.

주말마다 공원이나 호수에서 달리는 이들을 보면 다 이유가 있습니다. 

 

운동을 수행하다 보면 땀이 나 다른 오염물이 옷에 묻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은 검은색과 회색 운동복을 선호합니다.

하지만 좀 더 원색에 가까운 걸 입어보면 어떨까요?

 

빨간색의 경우 뇌에 신호를 보내 근력과 속도를 일시적으로 폭발시킨다고 합니다.

강렬함을 느낄 수 있고 효과가 배가될 것입니다.

 

노화방지 : 식단관리

 

최소한 아침 식사는 거르지 맙시다.

달걀과 시금치는 항산화 루테인의 훌륭한 공급원인데 피부 탄력을 20%까지 올려줄 수 있다고 합니다.

눈에 좋기 때문에 노화방지를 더 잘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석류 주스도 먹어봅시다.

아마 데드리프트 같은 강도가 높은 단련을 할 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세월이 지나면 근육 세포에 흠이 생기는데 석류에 들어 있는 생체분자는 신체가 이러한 미토콘드리아의 재활용을 도와주고 근육 소모를 늦춰줍니다.

 

날씨가 우중충해 마음이 울적하다면 가끔 커피 생각이 날 것입니다.

그러나 대신 건강한 음료를 마셔봅시다.

비트 주스는 질산염이 포함되어 있어 뇌에 산소의 흐름을 증가시킨다고 합니다.

 

달콤함에 속지 맙시다.

당분의 과잉은 칼로리 밸런스를 무너뜨리고 몸을 엉망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또 콜라겐 작용을 방해함으로써 노화를 촉진시킬 것입니다. 

 

노화방지 : 휴식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데 머리가 아직 하얘지지 않았다고 해서 안심하지 맙시다.

어디서든 징후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Stress hormone인 코르티솔 수치가 높으면 느긋한 또래들보다 4년 정도 더 늙어 보이는 것으로 인식된다고 합니다.

평소에 명상을 통해 호흡을 고르고 뇌에 쉼을 주도록 합시다.

 

나른한 휴일에 비디오 게임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복잡한 로직을 풀기 위해 머리를 쓰면 뇌의 노화를 4년까지 늦춰줄 수 있다고 합니다.

인간의 뇌는 30대 초반부터 감퇴하기 때문에 재빠른 해답과 문제 해결을 요구하는 종류로 사고를 향상시키도록 합시다.

 

새로운 일을 시도해봅시다.

한 분야에서만 탁월성을 강하게 추구하면 단점이 따를 수 있어 다양한 영역을 접하면 훨씬 젊은 인지 능력을 가진다고 합니다.

자투리 시간만 잘 활용하더라도 큰 변화를 체험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노화방지 : 피부 관리

 

자신을 가꾸기 위해 자외선 차단제를 꾸준히 바르는 게 중요합니다.

선크림을 1년 내내 바르면 여름에만 바른 이들보다 피부 노화율이 24% 적었다고 합니다.

여름이 아니더라도 최소 SPF15 이상 되는 걸 발라주도록 합시다.

 

한 연구에 따르면 매일 카카오를 12g 먹으면 강한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 노화를 뒤집을 수 있다고 합니다.

24주간 스킨 탄력이 개선되고 미세한 주름살 깊이가 옅어진다고 하니 요구르트에 한 숟갈씩 넣어봅시다.

 

눈 주위 피부는 가장 정확하게 노화를 체크할 수 있는 부위입니다.

눈 밑에 있는 다크서클은 아파 보이고 덜 매력적으로 느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럴 때는 커피를 추출하고 남은 갈린 콩을 모아 눈 아래 올려봅시다.

 

카페인은 혈관을 수축해 얼굴 부기를 줄여주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코엔자임 Q10을 히루에 50mg씩 섭취하면 피부의 탱탱함을 개선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니코틴은 혈류를 손상시키고 피부를 누렇게 만듭니다

그래서 음주를 하고 나서 바로 흡연하는 사람이 금연을 하면 폐뿐만 아니라 피부에도 좋습니다.

만약 9개월 동안 끊으면 최대 13년은 어려 보일 수 있습니다. 

 

 

노화방지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늙었다고 너무 걱정하지 맙시다.

동안의 지름길로 가는 방법들 알려드렸으니 하나씩 잘 실천해보도록 합시다.  

 

2020/03/16 - 노화방지 운동 중요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