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후 식사는 언제가 좋은 가요

오늘은 운동후 식사는 언제가 좋은 가요?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올해 들어 웨이트를 하지 못한 시간이 작년에 비해 훨씬 많아졌습니다. 매번 해야지 하면서도 자꾸 미루게 됩니다. 체중조절을 위해서 필요하지만 건강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게 말처럼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운동후 식사할 때 무얼 먹어야 하는지 대해서도 고민을 하게 됩니다. 특히 살을 빼려는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더욱더 신경 쓰이는 부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에 운동 전과 후 식사 둘 중에 무엇이 맞을까요? 사실 이건 닭과 달걀 중에 머가 우선인지에 대한 문제와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러나 이건 사람의 체질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운동 전에 하는 식사는 한 시간 이전에는 꼭 끝마쳐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단련할 때 복통이 생기거나 소화가 안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60분 전에는 마쳐주도록 합시다. 또 본인이 평소에 혈압이나 혈당이 낮은 경우에는 공복 운동을 하면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어 이럴 때는 실시하기 전에 필수로 미리 밥을 챙기도록 합시다.

 

운동후 식사시간 언제

트레이닝을 마치고 2시간 이내에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별히 탄수화물 공급에 신경 써주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헬스를 하는 동안 많은 에너지를 사용해 보충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열심히 단련을 하고 나면 밀려오는 허기짐으로 인해 먹고 싶은 것들이 정말 많습니다. 고기도 먹고 싶고 맛있는 건 다 먹어야만 할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그렇지만 내 목표가 체중을 컨트롤하고 근육량을 늘리는 것이라면 기본적으로 단백질도 함께 필수로 챙겨주셔야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아무 고기나 먹는 게 아닙니다. 건강한 종류로 먹어주시는 것이 좋은데 예를 들어 닭가슴살과 생선, 달걀 등 단백질의 함유량이 높고 우리 체내 흡수가 잘 되는 것을 섭취해 주면 좋습니다. 근매스를 높여주며 지방 및 탄수화물 섭취를 줄일 수 있도록 돕고 포만감까지 지속해 주기 때문에 매 끼니마다 자연스럽게 보충해 주도록 합시다.

 

피해야 할 것

특히 먹으며 안되는 게 바로 술입니다. 운동하고 나서 먹는 건 더욱 좋지 않습니다. 음주를 하고 나면 간이 해독작용을 하게 되어 바빠집니다. 그런데 여기에 운동까지 더해지면 오히려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또 과식을 하고 나서 소화를 시켜준다는 생각에 바로 런닝머신에서 달리기를 하는 분도 있는데 이렇게 하면 오히려 몸에 무리가 갈 수 있으니 주의하도록 합시다. 폭식을 예방해 주려면 허기짐을 가볍게 달래줄 수 있는 견과류를 먹어주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기름지고 자극적인 음식은 웬만하면 먹지 않도록 합시다. 이런 종류는 술을 마시고 나서 운동하는 것과 비슷하게 위장에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깨끗하고 가벼운 음식을 먹도록 합시다. 

 

사실 식단 조절이 말처럼 쉽지만은 않습니다. 그래도 나의 몸을 챙겨주고자 한다면 이런 노력은 꼭 해주셔야 한다는 점을 잘 기억하도록 합시다. 그리고 앞에서 설명해 드린 내용 잘 참고하셔서 실천해보도록 합시다.

 

 

이상 운동후 식사와 관련된 내용을 적어보았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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