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력 좋아지는 방법 정리

반응형

안녕하세요. 이 시간은 청력 좋아지는 방법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최근 들어 많은 사람들이 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다고 하는 것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노화로 인해 연세가 있는 분들에게 많이 생길 거라 생각하지만 최근에는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젊은 사람들에게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청력 상태

 

난청 환자의 연령대가 점차 낮아지고 있다는 사실이 큰 문제입니다. 청력은 한번 손상되면 회복하기가 정말 어려워 잃기 전에 관리해 주셔야 합니다. 스마트 기기들이 갈수록 발전해 가다 보니 음악이나 영화 등을 밖에서 접하는 것이 이전보다 훨씬 쉬워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저도 평소에 운동하거나 외출 시 항상 이어폰을 꼽고 음악을 듣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외부 소음을 차단하고 듣기에만 집중하다 보니 이런 생활이 당연시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습관이 우리의 청력을 점점 나빠지게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이전보다 소리가 잘 들리지 않게 되면 걱정이 될 수 있는데 어떻게 예방해 줄 수 있을까요? 지금부터 청력 좋아지는 방법에 대해 살펴볼 테니 하나씩 자세히 확인해보도록 합시다.

 

귀 후비기

청력 좋아지는 방법 1. 자극 피하기

최대한 귀를 자극하지 않도록 신경을 써야 합니다. 많은 분들이 평상시에 무심코 귀가 가렵거나 물이 들어가면 안을 그냥 후비고는 합니다. 그런데 이런 행동은 귀를 안 좋게 하므로 청력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샤워나 물놀이를 하고 나오면 면봉으로 더욱 귀안을 닦기도 합니다. 이렇게 하면 청력을 나빠지게 만들 수 있으니 꼭 자연스럽게 말리도록 합시다.

 

이어폰 사용

청력 좋아지는 방법 2. 이어폰 자제

본인이 좋아하는 노래를 들으면 흥이 나며 즐거움을 느낍니다. 그러나 청각에 피해를 안 주려면 주의하셔야 합니다. 되도록이면 오래 사용하지 않도록 합시다. 요즘 길을 걷다 보면 귀에 안 끼고 다니는 이들을 찾기 힘들 정도로 많이들 착용하고 있습니다. 잠깐 듣는 정도는 괜찮지만 장시간 들으면 좋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세균이 귀 내부로 침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잘못하면 외이도염에 걸릴 위험도 높아집니다. 우리 신체 중에서 세균 감염률이 높은 부위라고 할 수 있는데 온도와 습도가 올라가면 중성이나 알칼리성이 되어 쉽게 번식하게 됩니다. 이를 방지해 주려면 건조하게 해주고 이어폰 청결 상태를 체크해 깨끗하게 자주 닦아주도록 합시다. 웬만하면 사용 시간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들어야 한다면 최대 볼륨의 3분의 2나 60%로 설정하고 하루 최대 60분으로 제한해 주도록 합시다.

 

휴식 취하기

청력 좋아지는 방법 3. 휴식

마지막으로 청력 좋아지는 방법으로 중요한 것은 바로 적절한 휴식을 취해주는 것입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귀는 내 몸이 편하게 누워 있는 상태에서도 우리가 원하지 않을 때도 끊임없이 듣고 있어 전혀 쉬고 있지 않은 채로 있습니다. 그래서 매번 피로를 느낄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너무 큰 사운드나 소음 등에 오랫동안 노출되지 않게 하고 작게 들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쉬어주는 것만으로도 귀에 전해지는 부담을 낮춰주므로 다른것들과 같이 신경쓰면 좋습니다.

 

귀 통증

 

평소에 잘 느끼지 못하더라도 음향을 크게 하고 오래 듣게 되면 이명이 생길 수 있고 청력이 나빠질 수 있어 예방해 주기 위해 청력 좋아지는 방법에 대해 잘 알아두셔야 합니다. 어렵지 않으니 앞으로는 위에서 알려드린 3가지 방식 잘 실천해보도록 합시다. 후회하지 말고 잘 들릴 때 잘하도록 합시다. 

 

▶ 이런 글도 있습니다

귀에 물이 들어갔을 때 대처하기

반응형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운동후 식사는 언제가 좋은 가요  (0) 2020.09.25
변비 직빵 해결법  (0) 2020.09.24
유통기한 지난 약 버리기  (0) 2020.09.22
비염에 좋은 차 안내  (0) 2020.09.21
다크초콜릿 효능 알면 좋은 5가지  (0) 2020.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