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찌우는 방법 머가 있을까?

 

 

 

살찌우는 방법

 

 

가끔 피트니스센터에서 헬스를 할 때 보면 팔다리가 가시나무처럼 마른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스타일은 기성복을 입으면 옷이 남게 되고 근육과 지방이 모두 적기 때문에 뼈만 남아 먼가 앙상한 느낌이 듭니다.

 

 

일반적으로 유전적인 요인이 가장 큽니다. 하지만 육체적 정신적인 스트레스나 운동 부족 및 식사를 거르는 환경적인 요소의 영향을 받기도 합니다.

 

 

해결 방안으로는 규칙적인 식습관과 운동이 있습니다. 외배엽인 사람들은 거의 먹는 것으로 처리하려고만 합니다. 하지만 많이 먹기만 해서 이러한 문제점이 해소되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 하나 들어보겠습니다. 어릴 때부터 살이 안 찌고 친구들에 비해 힘이 약한 편이라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분이 있었습니다. 그의 별명은 멸치라고 불렸습니다. 이러한 점을 극복하기 위해 잠자기 전에 생크림 케이크를 먹고 자거나, 자다가 중간에 일어나 일부러 라면을 끓여 먹고 다시 잠자리에 들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한다고 해결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배만 나오게 되는 올챙이형으로 변하기 쉽습니다.

 

 

 

살찌우는 방법

가장 대표적인 것으로는 벌크업이 있습니다. 여기에도 2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질적인 성장이냐 양적인 팽창이냐는 것입니다. 이왕이면 건강을 해치는 양적인 살크업이 아니라 제대로 근매스를 증가시키는 질적인 벌크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분들은 고강도 Weight training을 겸한 식단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제로 보디빌더를 하는 분들 중에는 외배엽 체형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근력 운동은 근섬유를 손상시키고 다시 회복하는 과정에서 성장이 일어납니다. 부위별로 단련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도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훈련을 하지 않고 그냥 많이 먹기만 한다면 전신에 근육이 골고루 붙지 않습니다. 흡수할 수 있는 양의 제한된 열량만 쓰이게 되고 남은 잉여 에너지는 지방으로 전환되어 복부 주변에 쌓이기 때문입니다. 

 

 

 

결론은 살찌우는 방법을 올바로 실행해 주기 위해서는 다짜고짜 먹기만 해서 배만 나오게 하는 것이 아니라 고강도 트레이닝과 올바른 식습관으로 스스로의 몸을 디자인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점 꼭 명심해 두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