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후 통증, 붓기 방치하면 큰일납니다

 

 

 

 

운동후 통증, 붓기

 

 

 

운동을 할 때 유의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바로 모든 사람들이 무서워하는 부상입니다. 그런데 이때 세밀하게 살펴야 할 항목이 2가지 있습니다.

 

 

 

 

그 중 첫번째가 통증 입니다. 이게 발생했다는 것은 어떠한 조직이 피해를 입었다거나 감염이 되고 있다는 증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소 2~3일 이상 지속된다면 병원에 가서 진찰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통증도 트레이닝 중이나, 전후에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힘줄 손상이나 병은 운동 전에 아픕니다. 수행 도중에는 아픈 것이 완화가 되지만 끝마치고 나서 아프게 됩니다. 그래서 운동을 하는 것이 좋은 건줄 알고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바로 힘줄 손상의 특징입니다. 그리고 신경이 별로 없는 조직이기 때문에 초기에 아픔을 잘 느끼지 못합니다. 통증이 생겼을 때에는 이미 진행이 많이 된 상태이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또 혈액순환도 잘되지 않아 빠른 치료가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런 병은 회복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축구선수들도 수술을 하고 9개월이나 재활을 해야할 정도로 장시간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두 번째는 바로 붓기입니다. 좋지 않은 징후 중 하나로 데미지를 입은 세포벽을 통해 세포 내에 있는 물이 빠져 나와 주변을 붓게 만드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것은 염증 반응이 심하다는 뜻입니다. 일단 붓기가 생기면 최대한 빨리 빼주어야 합니다. 만약 빼지 않고 내버려 두면 그대로 굳어 관절이 굳어버리는 수가 있습니다.

 

 

흔히 발목이 두꺼우면 축구를 잘 못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의학적으로 근거가 있는 이야기입니다. 발목이 두꺼운 사람들을 보면 타고난 것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다친 발목이 부어 있는 상태에서 완전히 낫지 않고 계속 다치는 것을 반복해서 그대로 굳어 두꺼워진 것입니다. 그래서 움직임이 제한되 결국 경기력마저 떨어지게 됩니다.

 

 

물이 찰 수도 있고 십자인대 파열처럼 피가 고여 붓는 것을 만들 수도 있기 때문에 꼭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선수들을 봐도 무릎 붓기로 인해 MRI촬영을 자주하고 경기도 결장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가끔 열이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은 단순하게 염증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심하면 해당 부위가 발개지기도 합니다. 이럴때는 냉찜질을 해주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위에서 운동후 통증, 붓기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앞으로 이러한 상황이 나타나면 잘 대처해주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