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력운동 효과 다양해

우리가 근육을 만들어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일까요? 뼈를 보호하고 견인하는 역할을 하고 관련된 질환을 예방해 주기 때문입니다. 관절은 쓰면 쓸수록 구조와 기능이 쇠퇴합니다. 그래서 충격을 최소화할 수 있는 근육을 필요로 합니다. 예를 들어 무릎을 보호하고 싶을 때 허벅지 근육을 만들면 충격을 대신 흡수해 줍니다.

 

 

관절이 약해졌을 때 계속 사용하면 염증으로 인한 통증이 나타납니다. 이를 막아주기 위해서 근육을 만들어 강해지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근력운동 효과는 인대나 건 등을 함께 강화하므로 지켜줄 수 있는 힘을 만들어 줍니다. 

 

 

근력을 키워주는 것만으로도 각종 혈관 질환 및 당뇨 등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특히 하체 근육은 전체 70~80퍼센트를 담당할 정도로 힘을 낼 수 있고 섭취된 탄수화물을 에너지로 이용해 포도당을 분해하고 남은 건 Muscle 내에 저장하여 대사증후군을 예방합니다. 하체 힘이 부족하면 고지혈증이나 고혈압 등이 생깁니다. 그래서 허벅지와 엉덩이, 종아리를 훈련해 주어야 합니다. 

 

 

신진대사가 활발하면 똑같이 먹어도 살이 덜 찌는 체질의 효과가 있습니다. 기초대사량이 높아지면 체내 기관들이 바쁘게 움직여서 그만큼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는 능력을 갖추게 됩니다. 즉 체지방이 붙을 확률이 줄어드는 겁니다.

 

 

근육은 살아 숨쉬기 때문에 좋아질수록 Energy 효율이 높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웨이트 트레이닝을 지속적으로 하면 무엇을 먹어도 근육이 될 확률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높습니다. 어쩌다 과식을 하더라도 믿는 구석이 생기는 셈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성장 호르몬이 키에만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는데 사실 죽을 때까지 계속 분비가 되며 노화를 겪으면서 줄어듭니다. 20세를 정점으로 하여 10년 단위로 14.4% 감소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꾸준하게 운동을 하면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가장 분비가 많이 되는 시점은 밤 11시에서 새벽 2시 사이라고 하는데 근력운동 효과는 이때보다 더 많은 양의 Growth hormone을 만들어 냅니다.

 

 

심지어 젊었을 때보다 힘이 좋아질 수 있어 젊음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노화가 나타나면 전에 할 수 있던 동작을 힘에 부쳐 하지 못하게 됩니다. 그러나 열심히 운동을 해 단련하면 젊을 때 하지 못한 동작들이 가능해집니다. 예를 들어 팔굽혀펴기나 턱걸이 같은 자기부하 운동을 할 수 있게 되면서 신체 능력에 대한 자신감이 높아집니다.

 

 

유산소성 운동만 할 경우 체중을 줄일 수는 있지만 몸의 아름다운 라인을 살리기는 힘듭니다. 즉 살이 빠져도 보기 좋은 몸이 될 수 없다는 말입니다. 이럴 때 반드시 근력운동을 병행해야 합니다. 온몸에 근육 베이스를 만들어 주면 조화로운 바디가 완성됩니다. 특히 부분적인 콤플렉스를 극복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입니다. 예를 들어 엉덩이가 쳐지면 대둔근을 단련하면 좋습니다.

 

 

우울증을 막을 수도 있습니다. 대부분 마음에 안 들게 변한 외모와 건강 상태에서 나타나기도 합니다. 근력운동으로 개선하고 건강한 상태로 되돌려준다면 우울감도 막아줍니다. 꼭 이런 상황이 아니더라도 규칙적으로 수행하면 삶에 활력을 제공해 줍니다.

 

 

운동을 계속하면 자신감과 자존감이 높아지게 되고 이러한 변화는 학업이나 직장에서도 성취동기를 유발하며 대인관계가 원활히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근력운동 효과 통해 꿈꾸던 몸을 만들어 봅시다. 우리 인생이 송두리째 바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