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잉 레그컬 한번 해보자

 

 

 

 

라잉 레그컬

 

 

허벅지 앞의 근육에만 집중하고 있거나 복합관절 하체 운동을 해도 뒤 근육이 잘 발달하지 않는다면 뒤쪽 부분에 집중할 수 있는 라잉 레그컬을 실시해보도록 합시다. 머신으로 할 수 있는 고립 운동으로 사용 방법만 잘 이해한다면 처음 시작하는 분들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Lying leg curl

허벅지 후면 주요 근육인 슬굴곡근(Hamstrings), 슬와근(Popliteus)에 타깃을 가하는 종목입니다. 스탠딩 상태에서 하는 것보다 더 많은 무게를 들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상체에 비해 하체 근력이 약한 사람에게 필수적인 운동이고 단순관절 웨이트 트레이닝인 만큼 자세를 정확하게 유지하고 자극에 신경을 써 주는 것이 중요 포인트입니다.

 

 

 

 

 

 

헬스 운동 방법 

준비 : 슬개골이 벤치 끝을 살짝 넘어오도록 자리를 잡고 나서 기구 위에 엎드리고 양손으로 손잡이를 잡아줍니다. 기구에 발목을 걸어주고 아킬레스건 위에 롤 패드를 위치시켜 줍니다.

 

 

동작 : 허벅지의 힘으로 패드를 끌어당기고 무릎을 굽혀줍니다. 저항을 천천히 느끼면서 다리를 내립니다. 이때 과도한 중량으로 움직이며 엉덩이를 쓸 경우 요통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리를 완전히 내리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총 15회씩 3세트를 반복합니다.

 

 

 

 

초보자들의 경우 처음부터 너무 무겁게 하면 햄스트링 부위를 다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적당한 무게를 찾을 수 있도록 낮은 중량에서부터 수행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번 기회에 피트니스센터에서 라잉 레그컬 통해 튼튼하고 멋진 하반신 만들어 보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