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자녀를 두고 있는 부모를 보면 되도록 아이들을 일찍 재우고 싶어 합니다. 쉬고 싶어 그러기도 하지만 얘들이 잘 자야 성장호르몬이 원활히 분비되어 키가 큰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많은 이들에게 잘 알려져 있고 키를 크게 하는 것 말고도 면역력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임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늦게 자면 안 되는 이유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잠을 4시간으로 줄여 최대한 많이 깨어 있는 상태로 부지런하게 공부하고 일을 한다는 이야기가 자주 나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부모들은 자식들이 어릴 때는 잘 재우는데 학교에 들어가면 그만 좀 자라고 말이 바뀝니다. 요즘은 이렇게 수면이 저평가되고 있습니다.
하루는 낮과 밤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낮에는 머리를 쓰고 몸을 움직이면서 다양한 활동을 합니다. 밤에는 이 모든 움직임을 가능케 하기 위한 보수와 정비 작업들이 바쁘게 돌아갑니다. 여기에는 Growth hormone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차바퀴가 낡으면 새것으로 바꾸듯 성인 몸을 구성하는 세포들도 많이 사용되어 낡으면 새로 교체됩니다. 재생이 필수인 조직 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곳이 바로 피부입니다. 밤새우고 나면 푸석해지는 원인이 여기에 있습니다.
새 스킨으로 바뀌는 작업이 매일 생겨야 하는데 안 자면 그 과정을 건너뛴 셈이 됩니다. 미인은 잠꾸러기라는 말도 어느 정도 일리가 있습니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기 하는 것이 고가 크림을 바르는 것보다 더 필요한 일입니다.
뼈는 5년 주기로 새롭게 바껴 집니다. 적혈구도 4개월이 지나면 노화가 되어 비장에서 제거되고 골수에서 새로 만들어진 걸로 대체됩니다.

이 모든 변화들이 겉으로 볼 때는 눈에 잘 띄진 않습니다. 그러나 신체의 Cell은 발육이 끝나고 나서도 사이클에 따라 새롭게 반복되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건강한 몸을 지속해 줄 수 있습니다. 여기서 기억해야 할 점은 성장호르몬은 나이가 들면서 감소합니다.
20대에 100%로 본다면 40대에는 50% 60대에는 25%만큼 분비됩니다. 그래서 너무 늦게 자거나 자는 양이 부족하면 나이가 들어 감소된 Hormone의 양조차도 모두 활용할 수 없게 됩니다. 그 결과 면역 저하를 비롯해 근손실, 비만 등의 문제로 이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숙면을 확보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기

얼마나 자야 좋을까요? 전문가들은 7~8시간을 확보하라고 합니다. 이상적인 것은 저녁 9~10시에 잠들어 10~11시에 잠이 들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가능하다면 지키도록 노력하는 것이 그 어떠한 영양제보다 나은 방법입니다. 잠이 보약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하지만 해가 진 뒤에도 인공 불빛 아래 활동을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퇴근을 11시에 하는 직장인들과 학원 끝나고 집에 오면 12시가 넘는 학생들입니다. 이럴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일단 집에 들어오면 바로 잠자리에 누워 휴식 모드로 전환하는 시점을 가급적 앞당깁니다. 그리고 스마트폰을 다른 곳에 두고 침실로 들어갑니다. 손을 뻗어 닿는 곳에 두면 몸은 누워 있지만 뇌는 동작 모드에 머물러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Phone을 들고 침대에 누울 때와 그렇지 않을 때 다음 날 컨디션 차이는 꽤 큽니다. 블루라이트로 인해 멜라토닌 생성을 방해받을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기 통해 배터리처럼 우리 몸도 매일 완충시켜주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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