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지방 줄이는 음식 소개

살을 빼기 위해서는 식이요법을 중심으로 운동과 마사지 등을 병행하며 한 달 정도 집중적으로 관리해 주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체중과 체지방 감량은 물론이고 전체적인 사이즈가 줄고 피부에 윤기가 돌며 탄력이 살아나게 할 수 있습니다. 우리 곁에는 체지방 줄이는 음식이 널려 있습니다. 지금부터 하나씩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마늘

손에 꼽히는 항암식품으로 혈관을 강하게 만들어주고 간의 콜레스테롤 합성을 방지해 줍니다.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B와 글리코겐이 간에 축적되어 있는 피곤함을 풀어주고 스트레스 완화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생것보다는 요리할 때 양념으로 넣어 먹는 게 좋습니다. 생마늘은 공복에 먹지 않도록 하고 하루에 2쪽 정도 먹는 습관을 들이도록 합시다.

 

 

양파

몸에 중금속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며 소음 Stress에서 마음을 안정시켜주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심신을 편안하게 이완시켜줍니다. 매운맛을 내는 유화 프로필은 중성지방 수치를 줄여주며 1일 반 개 정도 먹어야 체지방 감소에 좋습니다.

 

 

생강

체내 나쁜 기운을 없애주고 노폐물을 배출해 주는 효과를 지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바이러스를 죽이고 세균의 저항력도 올려주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차로 만들어 먹으면 감기 초기나 위장 질환을 낫게 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양배추

Vitamin C가 풍성하며 알레르기 반응을 줄이고 콜라겐 합성을 도와 스킨의 탱탱함을 유지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해독은 물론 살을 뺄 때도 꼭 섭취해야 합니다.

 

 

감자

폐 조직을 보존해 주는 요소가 포함되어 있어 호흡기 질환이 있는 분들에게 좋은 푸드입니다. 특히 흡연자의 경우 많이 먹으면 좋습니다.

 

 

토마토

건강을 위해 반드시 섭취해야 하는 야채입니다. 특히 붉은색이 진할수록 디톡스 효과가 높습니다. 조리할 때는 되도록이면 설탕을 넣지 않는 게 좋습니다.  

 

 

시금치

칼슘과 철분이 많은 슈퍼 채소로 특히 여성들에게 좋습니다. 사포닌과 양질의 섬유소가 들어 있어 장을 튼튼하게 하고 변비에도 좋습니다. 뿌리에 든 구리와 망간은 인체에 유독한 요산을 분리하는 작용을 하고 클로로필이라는 엽록소는 피를 맑게 해줘 외부로 독소를 내보내는 데 도움을 줍니다.

 

 

 

미나리

기관지를 보호하고 몸 산성화를 막아줍니다. 숙취 해소에도 뛰어나 머리를 맑게 해주고 식이섬유는 장을 자극해 장운동을 촉진하는 일도 합니다.

 

 

 

쑥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해주고 백혈구의 수를 늘려주는 등 살균력도 뛰어납니다. 피로가 쌓여 살색이 나빠졌을 때도 쑥을 끓여 마셔주면 괜찮습니다.

 

 

녹차

카테킨은 Blood가 끈적거리거나 혈전이 생기는 것을 예방해 줍니다. 특히 카페인은 혈압을 낮춰주고 체지방 줄이는 방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때는 찻잎을 우려내 마시도록 합니다.

 

 

견과류

땅콩과 아몬드 호두가 있습니다. 특히 땅콩 껍질에는 레스베라트롤이라는 폴리페놀이 있어 콜레스테롤 산화를 억제합니다. 지방 함량이 높기 때문에 20개 이상은 먹지 않도록 합시다.

 

 

 

깨

간과 소장에서 Cholesterol 흡수를 억제해 몸에 쌓이는 것을 막습니다. 겉면이 셀룰로오스로 싸여 있기 때문에 소화가 잘되지 않아 꼭 볶고 나서 빻아 먹도록 합시다.

 

 

사과

쾌변을 유도할 뿐 아니라 설사를 멈추게 하는 일을 하므로 장이 좋지 않은 이에게 좋은 과일입니다. 칼륨은 몸속에 쌓여 있는 염분을 내보내고 고혈압을 방지해 줍니다. 그리고 감기 예방에도 효율적입니다.

 

 

현미

백미보다 영양이 가득하고 포만감을 줘 체지방 줄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흰쌀과 섞어 먹어주면 몸에 쌓인 농약 성분을 밖으로 몰아내는 역할을 합니다.

 

 

돼지고기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탄산가스를 중화하고 폐에 쌓인 공해물질을 제거해 줍니다. 특히 붉은 살코기는 위장 속 Heavy metal을 밖으로 보내주기도 합니다. 

 

 

체지방 줄이는 음식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알고 먹으면 더 맛있고 효과적인 음식들이니 건강과 아름다움을 함께 챙겨 보도록 합시다.